부호 |
經絡 |
井정혈 |
滎형혈 |
兪수혈 |
經경혈 |
合합혈 |
原穴 |
絡穴 |
郄穴 |
募穴 |
背兪 |
LU |
手太陰 肺經 |
少商 |
魚際 |
太淵 |
經渠 |
尺澤 |
太淵 |
列缺 |
孔最 |
中府 |
肺兪 |
LI |
手陽明 大腸經 |
商陽 |
二間 |
三間 |
陽谿 |
曲池 |
合谷 |
偏歷 |
溫溜 |
天樞 |
大腸兪 |
ST |
足陽明 胃經 |
厲兌 |
內庭 |
陷谷 |
解谿 |
足三里 |
衝陽 |
豐隆 |
梁丘 |
中脘 |
胃兪 |
SP |
足太陰 脾經 |
隱白 |
大都 |
太白 |
商丘 |
陰陵泉 |
太白 |
公孫 |
地機 |
章門 |
脾兪 |
HT |
手少陰 心經 |
少衝 |
少府 |
神門 |
靈道 |
少海 |
神門 |
通里 |
陰郄 |
巨闕 |
心兪 |
SI |
手太陽 小腸經 |
少澤 |
前谷 |
後谿 |
陽谷 |
小海 |
腕骨 |
支正 |
養老 |
關元 |
小腸兪 |
BL |
足太陽 膀胱經 |
至陰 |
足通谷 |
束骨 |
崑崙 |
委中 |
京骨 |
飛揚 |
金門 |
中極 |
膀胱兪 |
KI |
足少陰 腎經 |
湧泉 |
然谷 |
太谿 |
復溜 |
陰谷 |
太谿 |
大鍾 |
水泉 |
京門 |
腎兪 |
PC |
手厥陰 心包經 |
中衝 |
勞宮 |
大陵 |
間使 |
曲澤 |
大陵 |
內關 |
郄門 |
膻中 |
厥陰兪 |
TE |
手少陽 三焦經 |
關衝 |
液門 |
中渚 |
支溝 |
天井 |
陽池 |
外關 |
會宗 |
石門 |
三焦兪 |
GB |
足少陽 膽經 |
足竅陰 |
俠谿 |
足臨泣 |
陽輔 |
陽陵泉 |
丘墟 |
光明 |
外丘 |
日月 |
膽兪 |
LR |
足厥陰 肝經 |
大敦 |
行間 |
太衝 |
中封 |
曲泉 |
太衝 |
蠡溝 |
中都 |
期門 |
肝兪 |
이 표는 오수혈+원락극모수혈을 각 경혈에 맞게 배치한 표이다.
12개 경혈 x 10개혈(오수혈 5개, 원락극모수 5개) = 120개
총 120개의 경혈이다. 이것만 외워도 365개 정혈에서 120개나 되는 혈자리를 알게 된다!
여기에 제시된 정형수경합 5가지는 오행침을 사용하는데 많이 쓰는 조합이다.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.
井정혈 |
滎형혈 |
兪수혈 |
經경혈 |
合합혈 |
心下滿 심하만 |
主身熱 주신열 |
體重節痛 체중절통 |
喘咳寒熱 천해한열 |
逆氣而泄 역기이설 |
이정도로 간단하게 오행침의 정형수경합 혈의 대략적인 작용을 정리할 수 있다. 이것만 가지고 치료하려 들면 큰 오산이다. 그야말로 '대략적으로' 분류한 것이지 이것이 100% 확실한 법칙은 아니기 때문이다.
정혈의 설명을 보면 '심하만'이라고 되어 있다. 즉, 무언가 막혔을 때 쓰는 혈이다. 예를 들어 음식을 먹고 체하여 가슴 아래가 답답하고 숨쉬기 어려울 때 정혈을 쓰면 된다. 수태양대장경의 '상양혈', 족태음비경의 '은백혈'에 취혈한다. 굳이 이런 식이 아니더라도 손끝 발끝을 할머니가 바늘로 따 준 기억이 많을텐데 이것의 한의학적 근거는 여기서 나온다.
이 혈자리들을 이용해 오행의 관계를 통해 도출해낸 것이 사암침법이다. 한열 정격, 승격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사암침법이다. 사암침법을 공부하려면 오행침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. (더하기 빼기 모르고 곱하기는 할 수 없지 않는가..)
이 혈자리들을 이용해 치료한 사례를 자세히 알고 싶다면 기본적으로 동의보감을 통해 명나라 이전의 의가들이 어떻게 치료에 침을 활용했는지 살펴보면 된다. 그 이후 청나라 시기 의안을 학습하면 되고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사암침법을 공부한다. 다른 침법도 여러가지 있긴한데 거의 오행침에서 파생된 것이라 공부할 사람은 하시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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