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바람이 굉장히 강하게 불었다. 바람 불 때 바람 많이 맞고 튼튼하게 자라길 바라면서 창가 뒀더니 사과싹이 심하게 흔들리면서 저렇게 뿌리까지 다 드러났다. 잘 견딜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.
저번 주에 바람을 많이 맞아서 그런지 옆에 있던 녀석은 시들시들해지더니 저렇게 땅에 누워버렸다. 다시 잘 자랄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. 그나저나 옆에 조그맣게 당귀 싹이 자라고 있다..
2020/05/12 - [본초(약초) 재배 이야기/사과] - 사과 재배 이야기 2020.5.12.
사과 재배 이야기 2020.5.12.
지난 주에는 비 오고 바람이 정말 심하게 부는 날이 많았다. 바람이 많이 불길래 이번 기회에 사과가 바람을 많이 맞으면 좀 더 단단해질거라고 생각해서 사과싹을 창가에 내놨다. 그 결과 뒤에
herborigin.tistory.com
파프리카는 잘 자라고 있다. 바람을 맞든, 비를 맞든 시들고 그런거 없다. 엄청 튼튼하고 화분에 심은 것들 중에서 제일 잘 자라고 이 와중에 꽃까지 피웠다.
파프리카 열매가 날이 지나면서 점점 더 커지고 있다. 예전에 열매를 만지면 수분이 촉촉했는데 이제 겉 껍데기가 단단해지면서 손으로 만져도 단단한 공을 만지는 것 같다.
'본초(약초) 재배 이야기 > 사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사과 재배 이야기 2020.5.26. (0) | 2020.05.26 |
---|---|
사과 재배 이야기 2020.5.12. (0) | 2020.05.12 |
사과 재배 이야기 2020.5.5. (0) | 2020.05.05 |
사과 재배 이야기 2020.4.28. (0) | 2020.04.28 |
사과 재배 이야기 2020.4.21. (0) | 2020.04.2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