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lyporus umbellatus fries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저령(猪苓)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? (기원, 표면관찰을 중심으로) 오령산 계열의 약을 쓸 때 저령을 써야 하긴 하는데 어떤 저령이 좋은지 판단이 잘 안 설 때가 있다. 한약재가 식약공용이긴 하나 오미자, 인삼, 복령 등 많이 들어본 약재들이나 마트나 시장에서 구할 수 있지 저령처럼 전문적인 약은 일반인은 잘 안 쓰고 의료기관에서 많이 쓴다. 그렇기에 인터넷에 저령 구분하는 법 쳐봐도 내용이 잘 나오지도 않고 학술지나 감별서를 봐야 하는데 책 펴보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인터넷으로 들어가 pdf 받아서 일일이 이름 대조해서 보기엔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잘 안 찾아본다. 그래서 그냥 약재상에 저령 주세요 하고 오는대로 받아쓰는 경우도 참 많다.(일부 한의원, 한방병원은 정말 꼼꼼하게 따져보기도 함) 이번 기회에 아예 자세히 공부해서 정리해놓는게 제일 좋을 듯 하다. 사실 저령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