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번째로 열린 파프리카 열매다. 시간이 지나 이 열매도 살짝 노란색을 띠려고 한다. 아침에 찍은 사진이고 지금 글을 작성하는건 밤인데 그새 반은 노랗게 변했다. 한 번 색이 변하기 시작하면 정말 빨리 변한다.
시간이 지날수록 노란색 열매는 점점 더 넙데데 해진다. 가로로 넙죽해지는데 원래 파프리카가 넙죽하게 생겼었나?
3번째로 열린 파프리카 열매다. 이 열매도 점점 더 넙죽해지고 있다. 원래 여름에는 파프리카가 넙죽하게 변하는건지 궁금하다. 계속 관찰해야 알 듯하다.
화살표 모양을 보면 3번째 파프리카 열매 뒤로 새로운 열매가 자라기 시작했다! 파프리카 꽃 봉우리가 시들면 가끔 열매가 맺히기도 하는데 열매가 막 맺히기 시작하는 순간을 찍었다. 병 안 들고 틈실하게 자랐으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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